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5년 부활절을 맞아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모든 성도와 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히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낮은 곳으로 오셔서 빛이 되시고, 온전히 섬김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 됩니다.
예수님은 권세와 영광의 자리를 내려놓고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며, 고난과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새 생명의 문을 여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부활의 은혜를 따라 낮은 곳을 바라보고,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호남기독신문도 진리와 생명을 전하는 소명으로 시대의 어둠을 밝히며, 섬김의 언론으로서 사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소망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