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생명과 능력이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삶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급변하는 시대,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전환 속에서 교회와 성도는 부활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담대히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절망이 아니라 소망을 말해야 하며, 분열이 아니라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앞서 가시는 길을 따라,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호남기독신문도 이 시대의 진리와 소망을 전하는 언론으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동반자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모든 교회와 가정에 가득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