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봄, 부활의 영광을 이루신 예수님을 경배하며 호남기독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여러 시련이 있었으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오늘에 이르렀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충만한 사랑 속에 전라남도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청년들의 꿈이 커가는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의 영광 아래 우리 대한민국이 그간의 어려움을 딛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게 됨에도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우리 앞에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놓여 있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2025년 부활절이 영적 풍요와 새로운 시작의 은혜가 되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