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활절을 전남교육 모든 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예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곁에 오셨고, 그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해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숭고한 뜻이 이루어져 평화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가 더 밝고,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이와 같은 부활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 ‘지역과 세계가 공생의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공생의 정신을 갖춘 미래인재로 키워내겠습니다.
호남기독신문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