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홀리클럽(회장 윤석만 장로)은 지난 5일(월) 오전 11시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에서 2025년 5월 정기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최규성 장로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 기도, 성경 봉독 후 강태국 장로의 ‘예수님이 해결사(요한복음 5장 5-9절)’라는 주제로 말씀 증거가 이어졌다.
설교자 강태국 장로는 ‘예수님이 해결사(요한복음 5장 5-9절)’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견이 있고, 하나님을 아는데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이가 있다. 또한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영적 혈기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가지각색 사람들이 모여 산다. 사람마다 영육 간의 상태가 천태만상이고, 이런 상태를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우리의 영육 간의 고침을 받아야 하고 예수님을 만나야 고침을 받을 수 있다.”면서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날 때 병 고침을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다. 임재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현실에 나에게 부닥친 상황만 바라보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베데스다 연못을 바라보던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그로 말미암아 기적적인 역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정완 장로의 ‘국가와 민족, 출산 장려를 위해’, 강대실 장로의 ‘목포 발전과 홀리클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기도, 회장 윤석만 장로의 회장 인사, 최규성 장로의 광고, 박영종 장로의 오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