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
호남기독신문은 ‘축복의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이 실려 있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쉼 없이 신문이 계속 발행되어 더욱 값지다고 여겨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 경제, 각계각층이 멈칫하거나 뒤로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나팔수인 호남기독신문은 꾸준히 복음의 소리를 내며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더 축복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명을 다하며 주님께 귀히 쓰임 받는 기독신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호남기독신문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독자들이 많은 기도와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그 기도와 후원이 곧 나에게로 돌아와 복된 열매로 환원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