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기독신문 이사장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
2012년 1월에 창간된 호남기독신문이 어느덧 9주년 기념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자 달려왔던 지난 시간들은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지역 교계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온 날들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오직 복음, 오직 선한 소식만을 위해 달려온 길 끝에 하나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본보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역들이 열매 맺고, 지역 교계의 아름다운 소식들이 곳곳에 퍼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 했고,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