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주님의 사랑 본받아 섬김과 보살핌으로
나누며 어려운 동역교회와 더불어 상생하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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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모상련 |
주님 주신 은혜로 여기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비전을 선포하며 날마다 성장하는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 사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위 동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새해를 맞아 재정상 교회운영과 목회활동이 어려운 목포서노회 서부시찰회 소속 미자립 교회 14곳에 일천만원을 쾌척하여 공과금 등 재정에 보태 쓰도록 했다.
모 목사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고통은 작아지고 기쁨은 배가 된다.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섬기는 마음으로 후원한다. 적지만 쓰이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성장의 역사가 나타나길 소망한다”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목포주안교회는 1983년 6월 13일에 설립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교회 목표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며, 신문, 방송, 선교단체 등 연합 사업에 힘쓰며 지역기독공동체를 적극 후원하는 버팀목으로써 선한 사역에 힘쓰는 아름답고 복된 교회로 자리 매김 되며 지역 교계에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