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신 은총 우릴 불러 택하시니 장로회 이름으로 힘차게 뭉쳤네 그리스도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 맡은 자로 주의 명령 준행하며 생명 바쳐 충성하리!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강춘산 장로(도초동부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충열 장로(성문교회)의 기도, 서기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성경봉독, 신안시찰 장로찬양단의 찬양, 노회장 곽군용 목사의 말씀증거, 배무궁 목사(도초동부교회)의 축도, 총무 김대요 장로(도초중앙교회)의 광고로 마쳤다. 말씀 증거자 곽 목사는 “교회는 소문이 잘나야한다. 소문이 잘못나면 망한다. 나쁜 소식은 좋은 소식의 4배의 효과로 번진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기초를 잘 쌓아 기본자세가 있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십자가 보혈의 복음을 받아들이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는 택함을 받은 자들의 것이다”라며 “은혜가 충만한 장로가 되어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라고 전했다. 2부 축하 행사는 총무 김대요 장로의 사회로 이어졌다. 박연식 장로는 개식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녹록하지 못했지만 은혜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라며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무장하고 사명감당하는 일꾼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노회장 곽군용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섬기시는 교회에서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장로님들을 통해 은혜를 받는다. 목사, 장로가 힘을 합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자”라고 했다.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이종주 장로는 “지교회들이 서로 협력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주께 영광 돌리자”라고 축하했다.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류재돈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렵지만 연합하여 기도하며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3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제13조 1,2항 정기총회를 매년 3월에서 11월로, 수련회를 정기총회 다음날에서 부활주일 끝난 다음 개최하기로 개정하고 이하 회무는 원안대로 통과 후 증경회장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의 마침기도로 폐회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춘산(도초동부) ▸직전회장 박연식(성산) ▸수석부회장 임영수(양동제일) ▸부회장 홍영택(양동제일) 임영우(무학) 김인성(신일) 장론철(하태) 박용현(신의중앙) 김명봉(빛과소금) 홍철기(구만) 김대요(도초중앙) 김영환(호산나) 김성관(비금덕산) 김귀선(장산오음) ▸총무 주금노(양동제일) ▸부총무 이특영(성산) 장성환(비금서부) 김용균(무학) 제갈명국(장산동부) ▸서기 장광일(비금서부) ▸부서기 문상운(안좌대리) ▸회계 최광철(도초동부) ▸부회계 김병로(희성) ▸감사 최웅(일로중앙) 장관호(하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