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주님 주신 은혜와 사랑 이고 가슴엔 선교, 구령의 열정 가득 담아 열방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믿는 자의 진실한 친구가 되리라! 믿음의 주요 온전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모든 것 주께 맡긴체 오직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는 본사는 지난 11일 창간 9주년을 맞았다. 폐사는 교회의 일치와 정보공유, 다음세대와의 소통, 기독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2년 1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하며 중점사역에 돌입했다. 매년 초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궁한 성장 동력을 꾀하고저 시정발전 기도회와 함께 창간기념 행사를 가졌으나 금년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행사를 잠정 연기한 상태다. 그간 지령 237호까지 주간 또는 격주간 발행하며 교회 연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기금전달, 병원비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의 믿음의 식구들 돌보기에 앞장섰다. 미디어의 발달로 시장이 매우 열악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이 상존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신문사 구성원 모두가 전력투구하며 문서선교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새롬을 다짐하며 석현동 석현 제일 빌딩 405호로 이전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더욱 성장하고자 신발끈을 동여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