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향기 품은 보살핌의 언덕 고통을 분담하는 삶의 언저리에 섬김의 온정 높이 날아올라 희망의 불씨되어 온누리 비추리!
홍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를 볼 때 마음이 아프고 늦은 나이에 공부 하겠다고 먼 길을 다니는 직원을 볼 때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하고 싶었다.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섬김은 나눔에서 나오는 것이라 믿는다”며 “어려운 터널을 함께 통과하여 새롬의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현실을 극복하자”며 말했다. 수혜 목회자와 직원은 “홍 원장의 배려와 섬김을 받았으니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하여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