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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 한마음교회)는 지난 4일(화) 오전 11시 유달교회(최광열 목사)에서 2022년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노회장 강춘석 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위로하심이 있길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합과 화해, 평화와 회복과 강건함을 소망하는 뜻깊은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작년 노회가 분립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특별하신 은혜로 단기간에 분립, 안정되었다”라며, “올해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셔서 모든 교회가 코로나를 극복, 복음의 본질인 말씀으로 생명 살리고 각 지역을 정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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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노회장 강춘석 목사 |
이날 증경노회장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해를 맞아 함께 모이게 된 것을 축하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넘칠 것을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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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송귀옥 목사 축사 |
한편,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서재완 장로(상리교회)의 기도, 부회록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의 성경봉독 후 직전노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직전노회장 홍 목사는 ‘자기 십자가!(마10:38)’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의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야한다.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질 수 있다.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주님 가신 길을 기도하며 따라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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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직전노회장 홍석기 목사 |
이후 동부시찰장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서부시찰장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가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남부시찰장 문 웅 목사(장흥계산교회)가 ‘지교회와 산하단체를 위하여’ 기도, 서기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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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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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목포서노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