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해 모인
믿음의 거룩한 공동체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로 연합해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교두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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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대표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 |
무안군 기독교 연합회(대표회장 황인갑 목사, 청계서부교회)는 지난 7일(금) 오전 10시 무안읍교회(수석공동회장 이동식 목사)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식 목사를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취임 이동식 목사는 “작년 한해 무안군 기독교 연합회가 활동해 오는 모든 과정을 보면서 특공대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저히 모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러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 감격스러웠다. 금년 새로운 임원들을 세워주셨으니 함께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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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인사를 하는 신임대표회장 이동식 목사 |
이임 황인갑 목사는 “함께했던 임원들이 잘 받쳐주었기 때문에 지난 1년간 맡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임기를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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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황인갑 목사 이임 인사 |
이날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황인갑 목사의 인도로 회계 서한영 장로(청계중앙교회)의 기도, 서기 임희순 목사(몽탄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후 수석공동회장 이동식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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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교체 |
설교자 이 목사는 ‘우리는 거룩한 공동체(히13:1-3)’라는 제목으로 “무안군 기독교 연합회는 귀한 마음을 품은 동역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하여 일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로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랑은 특별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사랑하는 곳으로 마음이 향하고 ▶사랑하는 형제를 내 몸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교회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왔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 때에 희망의 깃발을 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온전히 이 지역사회에 펼칠 수 있는 귀한 교두보로서 무안군 160개 교회가 굳건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 ▲공로패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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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 ▶수석공동회장 김준영 목사(대중교회) ▶공동회장 노연중 목사(안동교회) 이성렬 목사(목포은광교회) 조남현 목사(주님의교회) 임희순 목사(몽탄중앙교회) 이재두 장로(삼향교회) 서정용 장로(일로중앙교회) 이윤남 장로(하묘교회) 박종회 장로(운남중앙교회) 손시현 장로(청계제일교회) ▶총무 기정봉 목사(남광교회) ▶협동총무 김성환 목사(무등중앙교회) 하진석 목사(대곡교회) 양규환 목사(행복한교회) 유상범 목사(소망교회) 홍경택 목사(무안제일교회) ▶서기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 ▶부서기 윤재희 목사(일로복음교회) ▶회계 박도주 장로(청계제일교회) ▶부회계 이충묵 장로(대중교회) ▶감사 황인갑 목사(청계서부교회)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