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과 구별된 의인의 삶을 살고
주야로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해
시냇가의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는
형통하고 복된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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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은석 목사(광남장로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호남노회(노회장 김은석 목사, 광남장로교회)는 지난 11일(화) 오전 11시 청계연수원에서 2022년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노회장 김은석 목사는 “새해를 맞아 그리스도의 평강이 모두에게 넘치길 바란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지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에 더 순종하고 기도에 전혀 힘쓰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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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은석 목사 설교 |
재단이사장 문귀병 목사(목포순성교회)는 신년사를 통해 “지금은 ‘위드 코로나’시대지만 우리는 올 한해 ‘위드 예수그리스도’, 주님과 함께하는 복된 은혜가 있길 바란다. 또한 주님께 빚진 자로서 빚진 자 의식을 갖고 서로 협력해 아름다운 노회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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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사장 문귀병 목사 신년사 |
격려사에 나선 증경노회장 기성대 목사(은석교회)는 “새해에는 주님의 손이 함께하는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사로잡힐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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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기성대 목사 격려사 |
한편 신년하례회는 부노회장 장금열 목사(두레교회)의 사회로 서기 전진수 목사(측후동교회)의 기도, 회계 김기영 목사(평강교회)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노회장 김 목사는 ‘형통케 하신 하나님(시1:1-6)’이라는 주제로 “형통의 삶을 살기 위해 ▲악인과 구별된 삶을 살고 ▲항상 말씀을 즐거워하면 ▲시냇가의 나무처럼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올 한해 주님 공급하시는 복을 풍성히 받아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살자.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광고, 직전노회장 문현식 목사(삼향삼성교회)의 축도, 케이크 커팅, 부임목사 소개 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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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