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섬김을 통한 강한 리더십 발휘하며
생명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살아
예비하신 천국 바라보며 담대히 나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목사, 해남새순교회)는 지난 11일(화)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노회장 박영제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노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22년에도 서로를 섬기며 더욱 하나로 연합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인도로 장로회장 안희석 장로(용당중앙교회)의 기도, 부서기 박승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광신대학교 총장 김경윤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김 목사는 ‘담대한 도전(수1:1-9)’이라는 제목으로 “강하고 담대한 도전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강한 리더십을 가지라.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라면서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의 길이 평탄해지고, 삶이 형통할 것이다.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말씀을 모든 것의 기준으로 삼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기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광고 후 직전노회장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축도가 있었고, 2부 신년하례회는 부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인도로 인사 및 덕담, 임원 소개 후 부노회장 임영섭 장로(여수리동문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