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맡겨주신 사명 주님의 능력으로 감당
아름다운 열매 맺는 복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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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지사장 |
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은 지난 18일(화) 저녁 7시 30분 삼호벧엘교회(이찬오 목사)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목포‧장흥‧땅끝‧완도‧진도‧강진‧무안)가 함께 모여 새해 인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전남 서남권의 방송 선교를 위한 마음을 모았다.
1부 예배는 목포운영위원장 이동준 장로의 사회로 강진운영위원장 김영모 장로의 개회기도, 목포극동방송 직원들의 특송, 완도운영위원장 김동현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이찬오 목사의 설교 후 축도가 있었다.
설교자 이 목사는 ‘거룩한 동행(출3:9-12)’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짊어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와 함께하시며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라며,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내려놓지 말자. 올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셔서 열매 맺게 하실 것을 믿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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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목사 설교 |
이날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극동방송 부사장 강창헌 목사는 “새해를 맞은 우리는 복음전파를 위해 성령 충만해야 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살면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이다. 목포극동방송을 통해 수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길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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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부사장 강창헌 목사 인사 |
이후 무안운영위원장 전양태 장로의 사회로 감사패 및 임명장 수여, 각 운영위원회 신년인사, 직원인사, 행운권 추첨, 땅끝운영위원장 민경철 장로의 광고 후 진도운영위원장 한영걸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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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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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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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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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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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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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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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운영위원장 이동준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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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극동방송 직원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