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공정, 화합’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
|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하당제일교회) |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 하당제일교회)는 지난 19일(수) 오전 11시 하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위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목사는 “우리는 나만 열심히 하고 잘하면 된다는 개인주의에서 벗어나야 하며, 자기의 유익만을 바라는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올해 전남성시화운동본부는 도민이 행복하고 가정이 건강하게 세워지며 더불어 잘사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신년 인사했다.
|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 |
이날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성일 목사의 사회로 회계 김 웅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신철원 목사(목포충현교회)의 성경봉독, 목사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의 설교, 찬양사역위원장 문칠성 목사(도포제일교회)가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문화선교위원장 문교부 목사(지산중앙교회)가 ‘전남 성시화를 위하여’, 다음세대위원장 이정준 목사(영산포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김상복 목사는 ‘반드시 투표한다(롬13:1)’라는 주제로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두가지 사명이 있는데, ▲하늘의 시민으로서 복음적인 사명과 ▲이 땅의 시민으로서 사회적인 사명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사명은 복음을 전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새해 전남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전남에 복음운동이 더 왕성해지길 원한다”며, “하늘나라의 시민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이 땅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민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헌법이 만들어졌으니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 헌법에는 모든 국민이 투표할 권리와 의무가 명시돼있다. 그 의무를 다 하지 않으면 한 나라의 국민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증거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
2부 결의대회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캠페인의 키워드는 ‘참여, 공정, 화합’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SNS상에서 가짜뉴스, 허위사실, 비방의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한다.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의사를 왜곡시켜 건전한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인식을 갖고, 생산하거나 유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
이후 ‘참여, 공정, 화합’,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구호를 제창했고,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현수막 게시, SNS용 홍보물과 스팟 영상 등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홍보물을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참여, 공정, 화합’,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구호 제창 |
한편,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 전남교회총연합회 회장 송재선 목사,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 강옥길 목사, (사)민족지도자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성천 목사(전남교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전남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 등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국회를 방문, 대한민국 발전과 호남지역의 균형발전 및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위하여 헌신적인 입법 활동을 해온 김회재 의원과 소병철 의원에게 전남 3,400교회 50만 성도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과 교계의 현안을 놓고 환담했다.
|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등 전남 교계 대표들이 국회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