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기독신문 창간 10주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언론매체 가운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시대의 광야의 소리가 되어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도 좁은 길을 걸으며 신문을 접하는 성도와 이웃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기독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호남기독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이 지역의 모든 백성들 그리고 도시 안에 400여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 기관들, 선교단체 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여 행복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가 앞으로도 여호와 이레로 역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