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호남기독신문 파이팅입니다.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10년 동안 어떤 역할을 했을까 생각해볼 때, 저는 신문 중에 최고의 신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을 전하므로 용기를 주고, 도전을 주며,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은혜로운 신문, 앞으로도 이 엄청난 일을 더 잘하리라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시대가 혼란하여 부정적이고 별별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과 세상적인 것들 그리고 부정적인 것들로 꽉차있는 신문들을 볼 때 희망보다는 절망이요 전진보다는 퇴보요 행복보다는 불행입니다. 그러나 호남기독신문은 희망찬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보물단지입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가득 차고 더 평등하게 소식을 전하므로 화합이 이루어지는 역할의 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고의 호남기독신문이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지속되도록 많은 기도와 협조를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