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릴레이 동참으로 전개되고 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이혁영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 하였다. 이혁영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이 확산되어서 우리나라의 미래 자산인 어린이들을 함께 지켜가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Ro-Ro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중에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호주 INCAT 社에서 3,500톤의 쾌속카페리를 건조중에 있다. 이혁영 회장은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위해 다음 주자로 목포신항만운영(주) 여종구 대표와 서부항운노동조합 이영춘 위원장을 지목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