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고 사실과는 거리가 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작금!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불을 밝힌 호남기독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어떤 신문, 매스미디어든간에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함을 절감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신문이 지향하는 기독신문의 목표가 더 빛이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늘 발간날이 기다려지며, 읽는 순간 위로와 기분이 밝아지는 신문! 어둡고 칙칙한 곳에 스며드는 작은 빛이 환함으로 가득 채우듯이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 객원 등 모든 분들이 호남을 그리고 접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신문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힘찬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