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이웃에게 나누는 귀한 섬김
빛과 소금의 역할 충성되이 감당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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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한승강 |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는 지난 22일(토) 오후 2시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사랑을 실천했다.
본 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성도들의 자발적 후원과 동참으로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섬김 또한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소외된 계층 등을 직접 방문해 쌀 10kg 150포와 위로금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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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목포남부교회 |
한승강 목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됨에 감사드리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것을 알고 늘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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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차량에 성도들이 힘을 모아 쌀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목포남부교회) |
한편, 목포남부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믿음으로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있으며,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인재를 양성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의 영적부흥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청년들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인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도록 교육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