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재단을 쌓으며 ‘오직 예수님 신앙, 오직 예배 신앙, 오직 천국 신앙’을 선포하며 기도의 끈을 부여잡고 전도와 선교, 다음세대 영적 성장과 부흥의 사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아름다운 장흥중앙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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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담임 이준호 목사 |
전 성도가 한 마음으로 일궈낸 4차 예배당 건립
코로나 초유의 사태 속에서 진행된 성전 건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13대 담임 장민욱 목사와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작정하여 드린 헌금으로 2,040평의 부지를 확보하여 건축면적 1,097㎡(332평) 연면적 3,491㎡(1,058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4차 예배당 건축을 준공, 2020년 12월 19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본 교회는 교육, 선교, 복지 등의 부대시설 인프라 확충이 잘 돼있다. 유치원, 교육관, 부활동산 수양관, 소망원 등을 개원 운영하며 다음세대 양육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지경을 넓혀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
선교는 목숨을 걸고 감당해야 할 우리의 사명
12대 담임 김정렬 목사의 선교를 향한 비전 제시를 따라 장흥중앙교회는 단독선교사 4가정 파송, 현재 제5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성도가 선교회에 가입하고, 1가정 1선교사 결연을 통해 협력선교사 111명뿐만 아니라 국내의 71개 처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며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둘째 주일 밤 예배는 전도와 선교의 밤 예배를 드리며 선교 열정을 불태우는 시간을 가지며 도약의 발판을 놓아간다.
오직 예수님 신앙, 오직 예배 신앙, 오직 천국 신앙
성도들의 신앙의 열정은 항상 뜨겁다.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던 주님을 본받아 365일 쉬지 않고 새벽기도를 생활화 하고 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후 새해 첫 날에도 새벽기도는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교회와 멀어지고, 신앙의 슬럼프에 빠지고 있지만 본 교회 성도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드려진 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통해 철저한 주일성수에 힘쓰며 교회 중심의 신앙을 지켜오고 있다.
<< 14대 담임 이준호 목사 SPOT 인터뷰 >>
∎ 이런 희망과 비전을 선포하며 전통있는 교회를 담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하나님 앞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바다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다는 고백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연합하여 믿음의 공동체로 아름답게 세워진 1천여 명의 성도님들이 저에게는 마치 한 분의 성도님처럼 느껴집니다.
거룩한 뜻 안에서 굳건하게 세워진 장흥중앙교회의 신앙의 흐름을 따라 오직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겠습니다.
∎ 사역 현장에서 교회를 소개한다면
장흥중앙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비전 있는 성도들이 모인 생동하는 교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만 높이며, 예수님만 높이는 예배자들이 있습니다. 온 세대가 같은 신앙으로 믿음의 본질인 예수님을 높이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좋은 이웃이 되고,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줄을 믿는 신실한 성도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도와 선교를 감당하여 세상 끝날 까지, 그리고 땅 끝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 하는 교회입니다.
∎ 목회계획과 본 교회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저는 담임목사로서 이러한 믿음의 동일 신앙을 전수하여 모든 장흥중앙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장수케 되는 일, 번성케 되는 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장흥 지역과 전남 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서 온 열방 가운데 나타내는 일에 사명을 감당하도록 섬길 것입니다. 장년 세대와 다음 세대가 함께 같은 믿음, 같은 비전을 품고 장흥 지역을 사랑으로 섬기며, 선교하고 전도하여서 세상 끝날 까지 계속해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실히 목회하겠습니다.
∎ 목회 근간으로 삼는 성경 말씀과 찬송은 무엇인가요?
제가 목회 근간으로 삼는 성경 말씀은 시편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입니다. 이 말씀은 저희 집의 가훈이기도 합니다. 또한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즐겨 부릅니다.
∎ 기도 제목이 있다면?
목회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마음 변치 않고,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오직 예수님만 높이기를 소망합니다.
본 교회탐방은 목회방침 및 교회의 특성을 소개하여 건강한 교회 공동체성을 세워가고자 연재되오니 동참하실 분은 061-245-8600으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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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총괄본부장 박정완, 정리/ 기자 김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