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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조남현 목사님

2026-01-27 11:01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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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조남현 목사 주님의 교회
무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조남현 목사
주님의 교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무안군 기독교 연합회 제21대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어려운 시대에 함께 세움을 받은 임역원들과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연합회의 사업을 성실하게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관내 170여 교회를 잘 살피고 돌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안군기독교연합회를 소개한다면?

무안군기독교연합회는 앞서 말한 대로 170여 교회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교단이 다르고 교리가 다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30년 전 19966월에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매년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부활절 연합예배, 친선 체육대회, 그리고 수련회, 연말 송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제주 항공 참사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유가족들을 돕고 예배를 통해 위로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연합회의 역점사업 및 현안문제와 구체적 대안은 무엇입니까?

2026년 우리 연합회에서는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 놓인 농촌교회의 실태를 파악해 보고 현장을 방문해 보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농촌 교회는 한국 교회의 모토라는 의식을 갖고 할 수만 있으면 도시와 농촌교회가 서로 파트너쉽 관계를 맺어 상호 방문, 선교적 활동 지원 등과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성도 감소로 교회 환경이 매우 어려울 때 회장직을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교회 현실을 보면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마음 단위 교회 성도의 평균 연령이 80대인 교회가 적지 않습니다. 교회 예배 시간 나오시는 것도 힘겹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록 고령의 성도님들이지만 우리 교회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식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안타깝게도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대형 교회들의 세습이나 교회내에서 일어난 도덕적 불미스러운 일들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영적 리더쉽을 잃어버리면 생명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적으로 농어촌 교회 자체적으로는 몇 년 내에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도시 대형 교회들이 농어촌 교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목회 프로그램 교류와 선교비 지원 같은 선교적 활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목회를 하게 된 동기와 목회 여정 및 목회 비전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1985년 전임 전도사로 시작한 목회 여정이 금년 4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목회 여정을 돌아보면서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가 있는데 주변에 돕는 손길들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과 섬김은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것이기에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남은 목회의 여정은 주님께 받은 그 은혜를 섬김의 자세로 교회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며 이 땅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전력하고자 합니다.

 

목회 근간으로 삼은 성경 말씀과 찬송은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애독하는 성경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220절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즐겨 부르는 찬송은 412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입니다.

 



섬기시는 주님의 교회를 소개하고 자랑한다면?

저희 주님의 교회는 20181212일 창립되어 이제 8년째 들어서는 개척교회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주인 되시고 이끄시는 교회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어느 한 사람의 주장이나 뜻에 의해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가장 앞에 두고 서로 합력하여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가 모이는 교회는 아니지만 한 사람이 백 명의 몫을 감당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로 교회를 섬기고 세워 가고 있습니다.

 

 

회장으로서 목사님의 비전과 기도 제목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섬기는 교회가 다르고 속한 교파는 다르지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섬기면서 2026년에도 더욱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끝으로 회원 및 성도와 호남기독신문 애독자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호남 기독 신문을 애독하시는 모든분들의 목회 현장과 교회와 가정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변함없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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