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전남노회(노회장 민상기 목사)는 지난 4월 13일 오전 11시, 빈들에세운교회당(김승권 목사 시무)에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주제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민상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박용주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렸다. 이어 말씀을 전한 민상기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7절을 본문으로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강조했다.
민 목사는 설교 가운데 “성도는 세상의 염려에 얽매이기보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 맡길 때 참된 평안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또한 교회와 노회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위에 굳게 서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성찬식은 참석한 목사와 장로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경건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노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회무처리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이루어졌으며, 각종 보고와 안건들이 원만하게 처리되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노회의 연합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표어 아래, 말씀과 교제, 그리고 사역의 방향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 교회들이 복음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