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노회 제141회 정기회가 4월 13일 목포 사랑의교회(조일휘 목사 시무)에서 열려 개회예배와 성찬예식, 회무처리를 통해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문병천 목사(명덕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로부노회장 김창열 장로(사랑의교회)의 기도와 장진석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성경봉독, 문병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문병천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35~40절 말씀을 본문으로 ‘참된 종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올바른 신앙 자세를 강조했다.
문 목사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깨어 준비하는 신앙이 참된 종의 모습”이라며, “주님 오실 때를 대비해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참된 종은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는 자이며, 교회의 크고 작음을 떠나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성도는 늘 준비된 자세로 살아야 하며,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성찬 예식에서는 김형주 목사(서호교회)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출애굽기 12장 말씀을 중심으로 유월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찬의 은혜를 나눴다. 김 목사는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으며,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찬은 주님 오실 때까지 지켜야 할 거룩한 예식으로, 이를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회무 처리에서는 각종 보고와 함께 임원 선거 및 신·구임원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노회의 질서 있는 운영과 연합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욱동 목사(쉴만한교회) ▲목사부노회장 이재현 목사(예드림교회) ▲장로부노회장 김규성 장로(장흥중앙교회) ▲서기 박병훈 목사(새에덴교회) ▲부서기 장진석 목사(행복한우리교회) ▲회의록서기 정행훈 목사(강진영광교회) ▲회의록부서기 김성래 목사(남악우리교회) ▲회계 이상열 장로(사랑의교회) ▲부회계 이계련 장로(장흥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