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리더십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선택받은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지난 6월 3일(수) 당선 소감을 밝히며 본격적인 ‘목포 대전환’의 서막을 알렸다.
강성휘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목포 시민을 향해 "강성휘를 선택해 주신 위대한 목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강성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정체된 목포의 변화와 혁신을 간절히 갈망해 온 오포(5포)를 비롯한 모든 목포 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제 치열했던 선거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이제는 반목과 갈등을 넘어 시민 통합을 이룰 때이며, 이를 기반으로 목포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다.
현재 목포시는 인구 감소와 국가적 재정 압박, 그리고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라는 이른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강 당선인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목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정의 손발이 되는 공직 사회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정당하게 대우받고 우대받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내부 조직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강조해 온 핵심 약속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시장, 시민들의 해묵은 고통인 주차 스트레스를 확 줄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답하는 시장, 철저한 성과 중심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칠 것“을 밝혔다. 또한 강 당선인은 "인구 활력, 재정 건전성 확보, 산업 활력이라는 3대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며 ‘목포 대전환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동을 예고했다. 위기에 빠진 목포를 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 당선인의 약속이 향후 목포시정에 어떤 구체적인 변화를 몰고 올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