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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선호 장로 (한일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서노회 장로회(회장 송길근 장로)는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한일교회에서 제96차 정기총회(제52회기)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송길근 장로의 인도로 신앙고백과 찬송, 기도,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교는 채복남 목사(한일교회 원로목사)가 욥기 42장 5~6절 말씀을 본문으로 ‘악어와 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채 목사는 설교에서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질문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악어와 같은 창조 세계를 통해 자신의 절대적인 주권과 능력을 보여주셨다”며 “욥이 결국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회개한 것은 하나님을 ‘귀로 듣던’ 신앙에서 ‘눈으로 보는’ 신앙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사는 성도들과 장로들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앞세우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일수록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총무 정경남 장로의 광고와 노회장 김병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제2부 회무처리는 송길근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후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원선출과 신·구 임원 교체, 휘장 분배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노회 장로회의 사역과 운영에 관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신임회장 김선호 장로(한일교회)는 “부족한 사람을 목포서노회 장로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선후배 장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51회기 동안 수고해 주신 송길근 장로 회장과 모든 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헌신 위에 52회기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목포서노회와 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장로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교회 연합과 복음 사역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총회는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송길근 장로(목포새한) ▲회장 김선호(한일) △수석부회장 송현중(목포주안) ▲부회장 조동준(목포영락), 정경남(목포주안), 최정석(목포영락) ▲총무 곽행구(유달) △부총무 김배호(상리), 임성훈(군남반석), 조득신(목포예손), 김재권(상리) ▲서기 박정훈(한일) △부서기 조승래(삼호) ▲회의록서기 김재영(목포새한) △부회의록서기 이우민(목포영락) ▲회계 이효진(백년로) △부회계 모상후(목포주안) ▲감사 김상호(전원), 조규찬(백년로), 김재준(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