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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그의 자손은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의 후손은 음식물로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그 남은 자들은 죽음의 병이 돌 때에 묻히리니 그들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그가 비록 은을 티끌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같이 준비할지라도 그가 준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의 은은 죄 없는 자가 차지할 것이며.”(욥기 27:13~17)
굳이 은행까지 가지 않아도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 등 편하게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설정한 계좌로 달마다 자동이체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악한 사람들의 재물을 의로운 사람의 계좌로 자동이체 시키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믿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본문은 악인의 보응과 의인의 축복을 말합니다. 악인은 일시적으로 번성하는 듯하지만 결국 전쟁과 기근, 염병 등으로 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롭게 살면 악인이 모은 재물이 자동적으로 의인에게로 돌아갑니다.
첫째,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자동이체 됩니다.
‘죄인’이 개설한 계좌는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의 계좌로 자동이체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도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전도서 2:26).
둘째, 구제하는 사람에게 자동이체 됩니다.
‘고리대금을 하는 사람’이 개설한 계좌는 ‘구제하는 사람’의 계좌로 자동이체 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어도 남을 돕고 구제에 힘쓰면 우리도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잠언 28:8, 14:31).
셋째, 의롭게 사는 사람에게 자동이체 됩니다.
‘강포한 자’가 개설한 계좌는 ‘의인’, 즉 ‘무죄한 자’의 계좌로 자동이체 됩니다. 그러므로 정직하게 살고 의롭게 살기를 힘쓰면 우리도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욥기 27:13~17).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악한 사람들의 재물을 의로운 사람에게로 자동이체 시키십니다. 즉 악인이 모은 재물을 의롭게 사는 이들에게로 돌리시고, 죄인이 쌓은 것을 하나님을 기뻐하고 예배하기를 힘쓰는 자들에게 돌리시며, 고리대금을 하는 사람의 것을 구제하는 사람에게로 옮기시며, 강포한 자의 것을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로 돌리십니다. 그러니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믿고 정직하게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