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장로회 전남서노회, 전남노회, 목포서노회 등 전남 지역 3개 노회는 지난 10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함평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목회자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문환희 목사(전남서노회 목회 총무)의 인도와 찬송가 623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성국 목사(전남서노회 목회 회계)가 대표기도를 했다.
성경 봉독에 이어 김창원 목사(전남서노회 목회장)가 빌립보서 2장 5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창원 목사는 "좋은 생각은 씨앗과 같아 습관과 성품을 거쳐 빛나는 인생을 만든다"며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겸손히 자기를 비우신 것처럼, 목회자들도 자기 주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높일 때 참된 화합과 높여주심의 은혜를 경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빌립보 교회의 모범을 제시하며 "지역과 성격이 다를지라도 주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 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신민주 목사(전남서노회 노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으며, 3개 노회 목회자 및 사모 연합 임원진과 참석자 일동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체육행사에서는 배구, 협동공튀기기, 공굴리기, 공달리기, 세트 경기(탁구공 비고, 다트, 신발 던지기), 판뒤집기, 헐링, 장애물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승패를 떠나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목회 현장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