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조찬기도회 목포지회(회장 박정완 장로)는 지난 11월 2일(월) 오전 7시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 시무)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11월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의 인도와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찬송가 5장 제창으로 시작되었으며, 장영식 장로(평안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성경봉독은 빌립보서 2장 6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이 선포되었고, 권용식 목사(광주기독병원이사장.성문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본받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낮아지셨음을 강조하며, 성도들 역시 세상의 권력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겸손한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지역 복음화, 교회 갱신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문성훈 목사(목교연부서기·참좋은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임수경 목사(목교연학원위원장·한소망교회)가 지역 복음화와 성시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박은하 목사(목교연여성위원장·예사랑교회)가 교회 갱신과 일치, 목회자와 회원 건강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이끌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지역의 중대한 현안인 서남권 의료 인프라 확충과 목포대 의대 유치 문제를 위해 기도했다. 현장에 참석한 강성휘 목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중에도 기도의 자리를 지켜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36년 동안 이어져 온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인 국립의대 유치와 지역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배는 김주헌 목사(목포북교동교회)의 인도에 따른 축도와 박정완 장로의 광고, 송영문 장로(목교연장로증경부회장·목포주안교회)의 마침 및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조찬을 나누며 지역 현안 해결과 연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