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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뇌출혈로 죽었다가 하나님 은혜로 다시 살아난 살아있는 간증자

2026-05-28 17:32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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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갑 목사(주평강교회) 간증문

전남대 대학병원에 가서 또 MRI 검사와 피 검사를 다시 하였는데 검사 결과도 무안병원과 다
르지 않았습니다. 담당 교수가 "당신은 대뇌 숨골이 두 군데나 터져서 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면서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뇌 숨골 부위는 신경과 연결이 되어 있고 이미 뇌압이 높아서 머리에 메스를 대는 순간 뇌압이 터져 즉사해 버리게 되니 수술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어떻게 하든지 살고 싶은 마음에 여기서 수술을 못하면 조선대학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아니 여기가 전남대학병원인데 무슨 조선대학병원으로 간다고 하십니까? 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말을 듣고 급한 마음에 그러면 서울대 병원이라도 가고 싶으니, 헬기라도 불러
달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의사는 "아니 무슨 헬기를 불러요? 지금 당신은 대뇌 숨골 두 군데가 터졌기 때문에
헬기를 타면 뇌에 압력이 높아져서 과다 출혈로 가다가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헬기 타고 가
다 더 빨리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진정하라고 하였는데 저는“여기 있다가 죽을 바에야 가다가 죽는 게 더 낮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못 고친다면 서울대 병원이든 미국이라도 날아가서 치료받고 싶으니, 헬기를 당장 불러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의사는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정 그렇게 가고 싶으시면 뇌출혈 분야를 평생 연구하시고 우리 신경외과 의사들이 하늘같이 모시는 원장님이 광주 씨티병원에 계시니 그곳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광주 씨티병원 향했습니다 그곳 또한 MRI를 또 찍었는데 결과는 이전 병원들과 똑같았습니다. 씨티병원 장주호 원장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의사들이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를했을 것입니다. 당신은 대뇌 숨골 두 개가 터져서 뇌출혈로 뇌세포가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뇌 숨골에 있는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하여 수술해도 곧바로 죽을수가 있고 또 어떻게 해서 예후가 좋으면 한 달이나, 또는 6개월 동안 산 사람도 있지만 당신은 중증이라 바로 죽을지 하루를 살지 3일을 살지 모릅니다." 절망적인 진단을 내렸습니다. 저는 살고 싶어서 수술을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뇌출혈 증상으로 온몸이 마비되고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곧 죽을 것 같아, "아이고 나 좀 살려주세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의사는 "숨골이 막히고 터지면 그렇게 됩니다. 본래 대뇌 숨골이라는 것이 모든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사람도 숨골이 막히고 터지면 통증 때문에 죽을 것 같이 힘들어 합니다." 고통을 덜어준다면서 마약 진통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제가 이미 죽어가고 있는데 진통제를 맞고 정신이나 육신이 통증 없이 몽롱하게 있고 싶
지가 않아서 마약 진통제를 맞지 않았습니다. 장 원장님은 제가 오늘 밤 12시 30분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죽을 것 같으니 밤 7시 30분경에 '죽음맞이실' 병동으로 옮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죽음맞이실' 병동은 환자의 마지막 운명 순간을 가족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날 수 있게 배려한 병동이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두세 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점점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나님, 지금 염치없이 살려주라고 하면 살려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의사가 저의
경우는 어느 신이 와도 다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중학교 다닐 때부터 하나님에 대해
서 알고 있어서 제 병은 하나님 말고는 살릴 분이 없는 줄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 같은 죄인을 살려주시겠습니까? 이렇게 제가 신앙생활도 올바로 하지도 않고 불성실하게 살았는
데 살려주시겠습니까? 그래도 염치없지만, 하나님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잖아요? 앞으로 저는 요양 사업도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그동안 지은 죄도 씻고 싶습니다. 이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에 이렇게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계속 회개의 기도를 그렸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습니다. 7시가 넘게 되자 저는 '죽음맞이실'로옮겨졌습니다. 향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먼저 들어왔던 환자가 죽어 나간 것임을 깨달았을 때 마음속에 이제 끝이라는 절망이 밀려왔습니다.
죽음이 다가오자, 저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쓰러졌을 때 저의 마음은 돌
처럼 굳어지고 악해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마음은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치열한 경쟁사
회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점점 독해지고 악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죽음 앞에 서게 되니 그
악해졌던 마음이 서서히 사라지고 선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선한 마음이 살아나게 되었으며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두려움이 밀려오자
이제 죽을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죽음 앞에서 뒤를 돌아보니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주신 귀한 시간을 술로 다 낭비해 버리고 거짓된 삶을 살았으며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산 시간이 단 하루도 없었음을 깨닫고 내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송우석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형님 제가 죽으면 나는 세상 사람들 같이 죽기 싫으니 절대 내 묘 앞에 술을 따르지 말라고 해주세요. 내가 지금 그거 사정하려고 전화했어요." 하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송우석 형님이 "아니 이 시간에 이 사람아, 뭐 기분 나쁘게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왜 그래 재수 없게." 그래도 저는 "내일이면 다 알게 될 일이니까 내가 부탁한 것 꼭 지켜달라" 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툭"하고 저의 숨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숨이 끊어지면서 아 이제 내가 죽었구나! 생각하며 눈을 떠보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제가 이승과 저승 중간에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사탄 마귀가 내 앞에 보일때 처음 본 저를 찢어 죽이려고 하는 모습에 잠시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사방 12평 정도 철문으로 된 감옥 같은 것이 하늘에서 떨어졌고, 그 가운데 제가 갇혀 서 있었습니다. 영화필름 돌아가는 것같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빛이 나면서 영상이 돌아가는데, 거기에 제가 지은 죄가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그 필름처럼 돌아가는 것에서 어렸을 때 지은 죄가 보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집에 가는 길에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추워서 들어갔는데 마침 고추 모를 심어 놓은 것이 있어서, 제가그 고추 모를 발로 팍팍 차고 낫으로 쳐버렸습니다. 그때 마침 오촌 당숙이 들어와서네가 어째서 이러느냐고 하는데 너무 놀라 말도 못하고 학교로 갔던 것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차적으로 제가 지었던 모든 죄들이 드러나는데 모르고 있었던 것까지 기록되어 있었고 그 죄들이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후에 나의 행실에 점수가 매겨진 것 같았습니다. 정확하게 딱 점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었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신앙생활을 잘하였고, 나중에 세상으로 잠시 빠졌었지만, 저의 잘못을 회개하고 그 후에는 신앙생활을 잘했다고 나름대로 생각했으나 당시 제 추측으로 불순종 8, 선한 신앙 2 정도로 심판이 떨어져서 지옥으로 갈 것 같았습니다.

나는 외쳤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저 지옥 갑니다. 저기 밖에 있는 사단 마귀가 날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하나님, 변호사를 사면 심판을 벗어나서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저기는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못 나온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고! 하나님, 저 좀 살려주십시오. 제가 지옥 갑니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토록 못 나온다고합니다." 하고 호소하였습니다. 사단 마귀에겐 단 1초 만이라도 시간을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단 1초라도 주면, 제 자녀들에게 지옥에는 절대 오지 않게 열심히 주를 섬기라고 애원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어느 누구하고도 싸워서 져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 이 순간 사단 마귀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사단 마귀는 헐크같이 힘이 세고 온몸이 짐승 가죽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골프공 같은 것들이 울긋불긋하게 붙어 있었고 노란 털이 군데군데 나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근육들이 있었고 얼굴의 눈과 귀와 입은 고릴라와 헐크 같은 모양을 한 짐승이었는데, 지능이 있게 보였습니다. 손가락은 3개인데 그 손 하나로 무엇을 쥐고 있었습니다. 사단 마귀한테는 세상의 어떠한 무기로도, 핵무기로도 당하질 못합니다. 물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과학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고 옛날 어렸을 때 부흥 집회에서 강사님께 들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인간을 참수하는 마귀가 둘이었는데, 자신들도 자기 마음대로 어찌하지 못하고 심판이 끝난 다음 위에서 명령을 받아서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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