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호남기독신문(이사장 박영일목사 , 사장 박정완장로)는 지난 5월 21일(목) 오후 5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이사장·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제3대 이사장으로 박영일 목사(하늘비전교회)가, 제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가 취임하는 자리였다.
이날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승향아목사(그린나래교회)의 인도로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감사 이동준 장로(벧엘교회)의 성경봉독,목포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직전사장 모상련목사(목포주안교회)의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모 목사는 '기독 언론의 사명'(합 2:2)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소음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교회를 세우며, 다음 세대에 믿음의 기록을 남기는 나팔수가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이사장 임수경 목사(한소망교회)가 '나라와 민족, 행복 전남·광주 통합시의 발전을 위해, 재무이사 '송영문 장로(목포주안교회)가 '목포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해남지사장 김기철 목사(성민교회, )가'호남기독신문의 성장을 위해'각각 기도, 고문 조의환원로목사(예수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이,취임 및 축하식은 부이사장 박정수 장로(신광교회)의 사회로 . 기획이사인 김복은 장로(북교동교회)가 내빈을 소개했다.
그동안 문서 선교의 지평을 넓혀온 김부영 장로(이임 이사장)와 모상련 목사(이임 사장)에게는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증정되었으며, 본사 주필로서 날카로운 필력을 보여준 김근열 목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이임 및 취임 리더십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임사에서 김부영 장로는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을 내려놓지만 뒤에서 묵묵히 기도로 돕겠다"고 전했고, 모상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들의 헌신, 애독자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신임 이사장 박영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철저히 종의 정신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나라를 이뤄가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박정완 장로 역시 "선배님들이 눈물과 땀으로 일군 터전 위에 복음의 소망을 담아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교계와 정계의 축하와 격려도 풍성하게 이어졌다. 격려사 순서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 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 교회)
목교연 증경회장 권용식 목사(성문교회)가 차례로 나서 새롭게 출발하는 리더십을 격려했다.
이어 축사 순서에서는 김원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상락교회 집사)이 직접 무대에 올라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목교연 증경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 전국호남협의회 직전회장인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인 한승강 목사(목포남부교회)가 연이어 축사를 통해 호남기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금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축전을 통해 "호남기독신문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줄 것"을 보내와 대독되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또한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특히 이 자리는 단순한 이·취임식을 넘어, 호남 지역의 기독교 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한 실천의 장이 되었다.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목포권 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마중물 헌금을 기념관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목포남부교회를 섬기는 고삼수 장로(기념관 추진위원회)가 무대에 올라 신문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장성 장로(북교동교회)는 하나님께 향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특별축가를 직접 열창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모든 행사는 본사 대외협력이사인 강덕준 장로(하나교회)의 광고 및 당부 말씀에 이어, 목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이자 목포왕성교회를 시무하는 조성덕 목사의 만찬 기도로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1층에 마련된 만찬장에서 교제를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