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 시무)가 주관하는 ‘2026 어린이 성경캠프’가 지난 7월 27일(월)-28일(화), 백은혜 전도사(압해중앙교회)의 찬양 인도, 신현파 목사(캠프장)의 개회 선언과 설교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요한복음 8:12)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어린이 10명이하 교회 대상으로 무료로 어린이들에게 영적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교를 맡은 이대수 목사(하늘꿈선교회대표)는 마태복음 5장 16절 성경 구절을 본문으로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에서는 파도 한 번에 허물어지는 바닷가 모래성에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하며, 세상의 물질이나 외모, 명예보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가장 귀하다는 사실이 강조됐다. 이어 눈을 뜨지 못하던 소경 바디매오가 간절함으로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고 생명의 빛을 찾았던 성경 속 인물의 사례를 제시하며,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세상의 빛이 되신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참석한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성경 말씀 묵상과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엽전'과 '스티커' 시스템을 도입해 신앙 훈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예배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차곡차곡 모은 엽전으로 선물을 구매하고, 스티커 포인트를 채워 상을 받는 등 즐겁게 행사에 몰입했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물 매직쇼와 포토존 촬영, 예수님께 편지 쓰기 등 다음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스케줄이 연속해서 펼쳐졌다.
어린이 성경 캠프는 단순한 여름 행사를 넘어 참석한 어린이들의 심령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거룩한 비전을 심어주는 뜻깊은 신앙 훈련의 장이 됐다.
이번 성경캠프는 압해중앙교회, 하늘꿈선교회, (유)더좋은생활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28일까지 무박 2일간 코너학습, 물놀이, 달란트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