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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목사 (목포중부교회)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
주님의 피 값으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무엘상 3장의 말씀처럼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때에도,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여, 오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조찬기도회로 함께 지어져 가는 목포의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 수 있도록 잠자는 우리의 영혼을 깨워 주옵소서. 목포의 500여 교회 위에 말씀의 부흥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게 하시고, 정죄의 차가운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죽어가는 이들을 옳은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주여, 때로 성도와 목회자 자신조차 세상의 권세와 능력, 물질 앞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오직 주님으로만 만족하게 하시고, 모든 교회가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일어나게 하소서.
사회 곳곳에 세워 주신 기독교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함께 기도하는 시장님과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여러 리더가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고 늘 보호하여 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의 치열한 영적 전쟁 한복판에서 니고데모처럼, 다니엘과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용기와 믿음을 더하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목포 땅을 사랑하사 은혜로 500여 교회를 세우신 주님, 각 교회가 성령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로 연합하여 주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일평생 교회와 나라를 사랑해 오신 믿음의 어르신들과 성도님들, 목사님들을 축복하사 건강을 지켜 주시고,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 전남·광주 통합 시정을 통해 전남과 광주의 모든 교회가 진리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 되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통해 중국과 일본, 러시아, 중동을 넘어 땅끝 이스라엘까지 주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