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커뮤니티(대표 김명철 목사)는 지난 7월 29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 목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2026 Summer 이음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속적 가치를 뒤로하고 말씀 안에서 진정한 복을 누리는 신앙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배는 김명철 목사(이음생명교회)의 인도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개회 기도를 통해 영적 눈을 가리던 비늘이 벗겨지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서기를 간구했다.
이어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의 대표 기도와 오봉심 권사(영암서호교회)의 성경 봉독이 진행됐다. 박 목사는 참가자들이 세상의 유혹을 따르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하는 ‘복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했다. 아울러 3박 4일간의 이동과 숙식 등 전 일정 속에서 성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실 것을 전했다.
말씀에 나선 박형식 목사(신광교회·전 전서노회장)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적 성공과 구별되는 성경적 복의 참된 의미를 전했다. 박 목사는 “진정한 복은 세상의 조건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삶을 사는 것”이라며 “죄와 유혹을 멀리하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때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형통한 열매를 맺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축도가 있었으며,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가 축사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3박 4일동안 펼쳐진 다채로운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석한 한 청년은 “향기 부스 체험부터 이음 올림픽,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세대 간 깊이 소통하고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었다”며 “다음 캠프에도 꼭 다시 참석해 신앙적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